삼성전자가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19일 삼성전자는 지난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690억원보다 2,943% 폭증한 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지난 분기 매출은 9조9,300억원으로 지난해 4/4분기 8조4,828억원에 비해 14.57% 늘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