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아들문제에 대한 입장은. "아직 그 문제에 대해 나설 시기도,처지도 아니다." -대통령 아들문제로 지지율에 영향을 받나. "국민들은 이미 한나라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의 개인적 도덕성을 비교하고 있다. 여론조사에도 각종 게이트가 당장은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부담은 있다. 당장 영향을 안미치더라도 두고두고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영남권 지방선거 대책은. "영남에서 전패하면 후보사퇴한다고 했다. 약속은 지켜질 것이다. 복안은 있지만 말할 수 없다." -이인제 의원과 만나나. "적당한 시기에 도와줄 것을 요청하는 기회를 가지려 한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아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