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입다] 가방 신발 머리핀으로 꽃패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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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에 마음은 가는데 손이 따르지 않는다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평소 무난한 스타일을 고수했다면 꽃무늬가 아무래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그러다간 평생 무난한 옷만 입고 살게 되지 않을까.
남들이 할 때 한번쯤 과감하게 꽃무늬 패션을 시도해볼만 하다.
정히 화려함이 부담스럽다면 꽃 주제의 소품을 활용해보자.코사지 신발 가방 벨트 머리핀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꽃소품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특히 실제 꽃처럼 풍성하고 사실적인 꽃코사지가 유난히 많다.
꽃코사지를 달려면 옷은 여성적이면서도 단순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흰색 원피스에 커다란 꽃코사지를 달면 큰 부담 없이 꽃무늬옷보다 오히려 화려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꽃코사지로 만든 머리띠로 멋을 낼 수도 있다.
머리핀도 작으나마 "꽃패션"을 즐기게 해준다.
꽃장식을 달거나 꽃패턴을 넣은 구두와 백으로 기분을 내볼 수도 있다.
페라가모나 막스마라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들도 꽃구두와 꽃백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