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인천지부는 최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5천7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무역협회 인천지부는 플랜트기기 등 일부 제품은 현지 반응이 좋아 추가 협상을통해 4천만달러 이상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한국기업에 대한 사후관리(A/S) 인식이 좋지 않아 이를 불식시키는 것이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인천=연합뉴스) 이복한기자 bh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