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CO 2002]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후보작 : '인터넷 정보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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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이엔(대표 김광수)의 "M박스"(MBOX)는 "다기능 DVD플레이어"다.
영어 학습기능은 물론 디지털 포토앨범,오디오 쥬크박스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지난 1990년 설립된 엠바이엔은 PC용 DVD플레이어를 자체 개발하는등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디지털앤디지털(대표 이규택)은 신개념의 디지털 VCR인 PVR(퍼스널 비디오 레코더)을 내놨다.
기존 방송 신호를 하드디스크에 디지털로 녹화,편리한 시간에 재생해 볼수 있다.
디지털앤디지털은 디지털TV 수신카드등 디지털TV 관련제품과 다목적 정보단말기를 개발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콘트롤스(대표 장혜성)는 "비디오폰 일체형 인텔리전트 홈서버"로 기술대상 후보에 올랐다.
이 서버는 화상정보를 저장하고 전력,가스 등의 원격검침과 핸드폰을 이용한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싸이타스(대표 조구현)의 "모바일 타블렛"은 모바일 컴퓨팅과 화상통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인터넷전화,VOD(주문형비디오),비디오 폰등의 기능은 물론 실시간 화상통신,웹 브라우저 기능도 갖췄다.
이밖에 티컴넷(대표 김영민)은 TV와 컴퓨터의 장점을 접목시킨 인터넷TV(모델명 TC2300DVD)를 전시한다.
TV로 게임 뉴스 메일서비스등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수 있다.
특히 DVD를 결합시켜 고화질 영상과 고음질을 제공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