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28
수정2006.04.02 12:30
엔써커뮤니티가 컴팩코리아와 컴퓨터통신통합(CTI)분야의 공동 영업·마케팅 활동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컴팩코리아는 엔써의 CTI솔루션을 제공받아 CTI서버 등 CTI관련 하드웨어 공급 및 시스템 통합작업를 담당한다.
엔써는 자사의 CTI/ITI솔루션 넷다이얼과 아이넷다이얼, 기술 컨설팅 및 제품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써는 컴팩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대형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CTI 미들웨어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써는 CTI솔루션 공급 뿐만 아니라 콜센터ASP, 컨설팅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