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선 인천시장 9일 소환..대검, 공적자금 비리 관련 입력2006.04.02 12:23 수정2006.04.02 12: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공적자금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 '공적자금비리 합동단속반(본부장 김종빈 검사장)'은 8일 최기선 인천시장이 대기업으로부터 3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잡고 10일 오후 2시에 소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 시장에 대해 이미 소환통보를 했으며 최 시장 측은 검찰에 출두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전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조국 때문에 내 자식 학교 못갔다" vs "멸문지화 중단하라" [현장+] 2 "계엄은 통치행위" 고수한 尹…檢 예산 삭감에 유독 민감 3 작년 일반정부부채 1217조원…사상 첫 GDP 대비 50%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