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텔레콤은 6일 대규모 수주계약설과 관련 "국내업체를 통한 CDMA 단말기 중국수출계약을 진행해 왔으나 국내에 소재한 거래상대방과 해외바이어사이의 가격 등 계약조건 차이로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