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대철(鄭大哲) 고문이 2일 대전지역 일선 지구당과 대전.충남도지부를 돌며 대의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정 고문은 이날 오전 동구지구당을 시작으로 6개 지구당과 대전.충남도지부를 방문, 대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당 민주화와 당의 정통성 계승 등을 이유로 당권에 도전하게 됐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정 고문은 시지부 당직자 간담회에서 "세대와 계층간, 이념적 대결의 완충자 역할과 당의 정통성을 계승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여야를 초월한 상생정치를이끌어 내 정치개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 "동서화합은 물론 남북화합, 국민대통합의 정치를 지향하고 당내 상향식 공천제 도입과 국민경선제를 통해 1인 보스체제를 종식시키는 정당 민주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조성민기자 min36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