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25
수정2006.04.02 11:27
프랑스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윌리 사뇰(바이에른 뮌헨)이 조만간 무릎수술을 받는다.
뮌헨구단 관계자는 19일(한국시간) 사뇰이 오는 21일 마르세유에서 오른쪽 무릎을 수술하게 됐으며 결과에 따라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는 시기도 결정될 것이라고밝혔다.
지난해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멤버인 사뇰은 지난 1월부터 무릎에 통증을 호소해왔다.
(뮌헨 dpa=연합뉴스)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