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권자는 아니지만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이달 20일부터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거비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권 자격 탈락자 등으로 공공부문의 임대주택이 아닌 일반주택을 임차해 살고 있어야 하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4급이상)이 포함된 가구 ▲65세 이상 부모를 봉양하는 가구 ▲모자복지법에 의한 모.부자 가구 등의 기준 가운데 해당 사항이 있어야 한다. 월 보조액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권자에게 매월 지급하는 주거비 기준금액으로 ▲1∼2인 가구 2만8천원 ▲3∼4인 가구 4만원 ▲5∼6인 가구 5만3천원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kim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