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위성방송채널 KBS 코리아가 27일 개국한다. 3월 1일 위성방송 본방송에 앞서 개국하는 KBS 코리아는 KBS 위성2의 새이름. '한민족 네트워크-세계를 향한 한국의 창'을 모토로 한국의 문화, 인물, 역사프로그램을 중점편성할 방침이다. KBS 코리아는 기존 위성수신기 보유자와 케이블TV 가입자에 대해서는 KBS 위성2채널을 대체해 송출되며, 한국디지털위성방송으로는 채널번호 208번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신세대 고민 상담실「1040 터놓고 말해요」, 방송인 조영남의「인물탐구 조영남이 만난 사람」,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의「N세대특강」, 황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요@빅뱅], 정세진 아나운서의「클래식 오디세이」등이 주력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한편, 개국기념 특집 프로그램으로는「특별생방송, 새로운 시작 KBS 코리아」,「특별생방송, 이것이 KBS 코리아다」,「뷰티풀 코리안, 사람이 아름답다」,「와우 리듬」등이 준비됐다. 개국기념 행사는 27일 오전 10시 40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사내외 인사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승현기자 vaida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