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19개월 만에 100선을 돌파했다. 26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95(0.95%) 오른 100.45로 마감됐다. 장 초반 100을 돌파한 뒤 한때 되밀리기도 했으나 반등하며 100선에 안착했다. 외국인은 오후들어 순매도로 전환,1천1백30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7백41계약,개인은 6백계약을 순매수했다. 장중 1천계약 이상을 순매수했던 증권은 58계약 순매도로 장을 마쳤다. 미결제약정은 2천5백68계약 증가했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0.22포인트로 마감돼 이틀째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옵션시장에선 콜옵션이 강세를 보였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