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창립 54주년을 맞아 금융계에서 가장 싼 이자의 아파트담보 대출상품인 '파워풀 대출'을 27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의 금리는 5.4-6.0%이며 2백억원 한도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