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대형사 공동 IR 연다..외국인 대상 내달 1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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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 등록된 대형주들이 해외투자가를 대상으로 공동IR를 실시한다.
25일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메릴린치와 공동으로 다음달 11일과 12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해외 IR를 실시키로 했다.
참여업체는 시가총액 1위인 KTF를 비롯 LG텔레콤 안철수연구소 국순당 더존디지탈 국민카드 아시아나 모디아 삼영열기 휴맥스 한빛소프트 엔씨소프트 CJ엔터테인먼트 코미코 아이디스 등이다.
하나로통신은 통신사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제외됐다.
코스닥증권시장 관계자는 "코스닥기업중 우량업체들이 해외투자자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공동IR를 개최키로 했다"고 말했다.
조주현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