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소닉은 매출부진 및 부실자산(메디슨 매출채권) 대손상각 증가로 인해 지난해 19억6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적자로 돌아섰다고 25일 밝혔다. 경상손실은 24억1천2백만원에 달했고 매출액은 115억3천8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6.95% 감소했다. 프로소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