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저울 제조업체인 카스(대표 김동진)는 개인 스스로 신체정보를 관리하는 디지털 신체관리시스템 '엔바디'를 개발했다. 카스의 엔바디는 체중계와 컴퓨터를 연결하고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설치하면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스는 이 제품을 다음달 하순부터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02)2225-3703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