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들의 이익단체인 전국대금업연합회(이하 전대련)가 내달 6일 공식 출범한다. 전대련의 엽찬영 임시추진위원장은 "3월6일 서울 63빌딩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연합회 정관,회칙,조직 구성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며 "현재 캐쉬웰 퍼스트캐피탈 금성캐피탈 등 1백60개가 넘는 사채업체들이 전대련에 회원가입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