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은 22일 DAC가 미국 법원에 제출한 다이얼패드 커뮤니케이션스 인수 방안이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다이얼패드 커뮤니케이션스의 모든 자산과 경영권을 DAC가 인수하게 된다. DAC는 새롬기술 전 대표 오상수씨가 미국 법인 인수를 위해 설립한 회사. 새롬기술은 이번 결정이 다이얼패드 커뮤니케이션스의 향후 정상화 방안에 대한 미국 법원의 긍정적인 평가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