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 7명의 평균 재산은 6억7천58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22,23일 후보등록을 위해 준비한 자료에 따르면 김중권(金重權) 고문이 12억3천398만원으로 가장 많고 김근태(金槿泰) 고문이 3억2천468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김중권 고문의 재산내역은 북아현동 자택 5억1천677만원과 부인 명의의 경북 울진 소재 주택 8천26만원, 본인과 배우자, 셋째딸의 예금 합계 3억1천13만원 등이고,골프장 2곳의 회원권과 본인 명의의 다이너스티 승용차와 부인 명의의 에쿠스 승용차 등이 포함됐다. 김근태 고문은 노원구 하계동 빌라 2억3천600만원(전세 채무 1억3천만원)과 현재 거주중인 도봉구 창동 아파트의 전세 채권 1억5천만원 등 3억2천468만원을 신고했으며, 지난해 2억1천25만원의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인제(李仁濟) 고문은 부인과 공동 소유인 강남구 자곡동 주택 6억2천358만원과 비상장 주식 7천160주 3천580만원, 에쿠스 승용차에 은행 채무 1억9천만원 등으로 인해 총 4억6천937만원을 신고했다. 한화갑(韓和甲) 고문은 고향인 전남 신안군 도초면의 상속 임야 15만평 7천600만원과 청암동 빌라 전세금 3억원, 예금 1억5천229만원, 주식 206만원, 다이너스티승용차 등 총 6억1천106만원. 정동영(鄭東泳) 고문은 동래 정씨 종손 자격으로 상속받은 전북 임실.순창 소재임야와 밭 3천750만원,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3억2천800만원(전세 채권 2억6천500만원), 거주중인 서초동 아파트 전세금 3억5천만원, 부인 소유의 경기 고양시 상가 4천970만원, , 예금과 보험 7천900만원 등 6억8천400만원. 노무현(盧武鉉) 고문은 지난해 4월 해양수산부장관 퇴임시 기준으로 명륜동 빌라 4억원과 생수회사에 투자한 5억5천700만원, 예금 1억3천900만원, 금융기관 채무3억2천900만원 등 총 7억9천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유종근(柳鍾根) 전북지사는 본인과 배우자, 조부 소유의 임야와 밭,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예금 등 6억1천만원을 신고했으며, 경선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 평창동 자택을 3억여원에 매각했다. (서울=연합뉴스) 맹찬형기자 mangel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