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지방 중소도시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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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가 지방 중소도시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도자기는 지난달 전남 순천에 매장을 개설한데 이어 21일 강원도 강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대형 매장을 열었다.
조만간 경남 거제와 경기도 김포에도 매장을 만들 예정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지방 중소도시에 한국도자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장이 부족해 전국 주요 도시에 전문매장을 여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에서 새롭게 문을 연 매장에는 일반 매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수출품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본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살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33)643-3811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