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01
수정2006.04.02 10:03
소프트웨어 업체인 라이브데이터(대표 박성우·www.livedata.co.kr)가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실수로 파일을 삭제하거나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으로 하드디스크가 포맷됐을 때 백업 자료가 없어도 데이터를 복구해 주는 역할을 한다.
회사측은 10기가바이트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12분 안에 복구할 수 있어 외국산 소프트웨어에 비해 속도가 3∼4배 빠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