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일 오전 8시 여의도 세종클럽에서 윤진식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유지창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박철 한국은행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금융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가계대출 및 부채 동향을 점검하고 대출의 건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최근 금융시장 동향도 함께 점검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