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당 75원을 배당키로 했다.배당금 총액은 5억6천6백만원이다. 로만손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9억8천9백만원으로 전년대비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43억2천2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51% 증가했다.매출은 전년보다 13% 많은 385억3천1백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