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해 매출액이 스판덱스부문 등의 매출신장으로 4조1천135억7천6백만원을 기록,전년대비 5.3%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 신장에도 불구하고 경상이익은 주요 사업부문의 매출이익 감소로 인해 전년에 비해 52.2% 줄어든 717억5천8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