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출시 앞두고 기아車 주가 꿈틀..판매가 낮춰 매출 늘듯 입력2006.04.02 09:26 수정2006.04.02 09: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가 레저용차량(SUV) '쏘렌토' 출시를 앞두고 꿈틀거리고 있다. 판매가격을 대폭 낮추기로 한데 따라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오는 19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쏘렌토 가격이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와 거의 비슷한 2천만원대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