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막되는 19회 동계올림픽에서 홍보관을 마련해 휴대전화 시연회를 여는 등 공식 스폰서로서 스포츠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97년부터 IOC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올림픽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