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20
수정2006.04.02 09:22
세우포리머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21억3천4백만원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대손상각처리로 인한 경상손실의 규모 축소로 전년에 비해 49억9천만원 줄어든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경상손실은 22억3천7백만원으로 전년보다 71억1천3백만원 호전됐다.
매출은 국내경기의 전반적인 침체 및 우량업체 선정거래로 인해 전년대비 28% 감소한 248억6천만원에 그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