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구시 수성구 중동 옛 대동은행 본점 사옥을 오는 19일 공매에 부친다. 이 건물은 지하 3층,지상 20층에 대지 2천8백12평,연면적 1만2천7백11평 규모의 첨단 인텔리전트빌딩이다. 감정가격이 4백억7천8백만원이다. 감정가를 기준으로 3차례 입찰에 부쳐지며 1차 입찰예정가격은 감정가격이고 2차는 3백60억7천만원,3차는 3백20억6천2백만원이다. (02)3420-5013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