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정보유출 원천적 차단..정통부, 900억들여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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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2006년까지 9백억원을 투입, 정보통신망의 보안 취약점을 제거함으로써 해킹이나 정보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차세대 능동형 네트워크 정보보호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정보보호시스템은 시큐어(Secure) 운영체제(OS)기술, 능동보안센서, 보안관리 프로토콜 등으로 구성된 시큐어 엔진을 개발해 라우터 등 통신접속 노드에 탑재, 해커 등의 통신망 침입여부를 탐지해 이를 역추적하고 피해를 복구해 주는 것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