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통신)는 1일부터 ADSL(비대칭디지털가입자망)과 중소기업 포털인 비즈메카 서비스를 묶은 ''비즈메카 온 ADSL''을 선보인다. 이로써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경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솔루션과 접속 수단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KT는 설명했다. 이 상품은 △메일서비스와 업무일정 등을 관리해 주는 마이오피스 기능 △고객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고객관리 기능 △편리한 자산관리를 돕는 계좌통합관리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