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8:58
수정2006.04.02 09:02
전자보안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철수연구소가 외국인 매수로 이틀째 상한가에 오르자 보안주 전체로 순환매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시큐어소프트, 이니텍, 소프트포럼 등으로 상한가 강세가 확산됐고 퓨쳐시스템, 한국정보공학 등 나머지 보안주가 7%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한 정소프트는 차익매물로 오름세가 한풀 꺾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