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들이 서울을 동북아 금융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서울 파이낸셜 포럼''이라는 연구단체를 결성했다. 김기환 골드만삭스 고문을 회장으로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김병주 서강대 교수 등이 주요 멤버들이다. 서울파이낸셜포럼은 앞으로 외부 연사를 정기적으로 초청,워크숍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