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을 비롯한 외국계 금융회사와 산업은행 국민은행 등 국내 은행들이 참여하는 파생상품 협의회 구성이 추진되고 있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파생상품 관련 점두거래(OTC)를 하고 있는 씨티은행 JP모건 도이체방크 HSBC 등 외국계 금융회사와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 국내 은행들은 파생상품 협의회(가칭)를 구성하기 위해 곧 준비모임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