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소재는 23일 비표면적이 큰 고활성 소석회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흡착능력이 높은 소석회 제조방법으로 쓰레기 소각장 등에서 발생되는 다이옥신 등 유해가스 흡착제용으로 이용 가능한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백광소재는 특허 취득에 따라 연간 20억원 규모의 매출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