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아웃소싱, 벤처제품 영업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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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해주는 영업전문대행사가 새로 문을 열자 이를 활용하는 업체들이 줄을 잇고 있다.
마케팅아웃소싱(대표 박주관)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제품판매대행 △대리점 모집 등 각종 영업을 대행해주는 사업을 개시했다.
이 사업을 시작하자 아이에스디지탈(대표 김정신)이 디지털바이오그릴 제품에 대해 영업활동을 벌여줄 것을 요청해왔다.
또 엘씨디싸인(대표 김상철)이 전기없이 작동이 가능한 엘시디사인광고의 마케팅을 대행해줄 것을 요구해왔으며 쓰리엔포(대표 오용환)도 사상체질 바이오제품을 판매해줄 것을 요청해왔다.
훔메(대표 임성천),봉산식품(대표 이숙녀),디지탈매직코리아(대표 심상호) 등도 이 영업전문 대행사를 활용하기로 했다.
마케팅아웃소싱은 벤처기업들의 전문마케팅 활용이 이처럼 활발한 점을 감안,제품 특성에 맞는 유통경로를 개발하거나 관련소프트웨어의 개발 등도 대행해줄 방침이다.
(02)2268-7200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