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이덕훈 은행장을 포함한 전 임원 및 지점장 등 모두 8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부점장 경영전략 워크삽을 가졌다. 한빛은행은 이 자리에서 올해 영업이익 3조1,000억원, 순이익 1조1,000억원 달성을 결의하고 고객중심경영 선도은행 확보 등 2002년 성공다짐을 결의했다. 워크샵은 올해 경영전략에 대한 공감대 형성, 은행장의 경영비전 및 전략방향 제시, 각 사업본부의 영업 및 사업전략 발표, 서강대 김광두 교수 초청강연, 은행장 맺음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