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금융계열社 강남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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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동부생명 등 동부그룹 계열 금융회사들이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마련한 동부금융센터로 이전, 강남 시대를 활짝 연다.
21일 동부그룹은 동부금융센터 입주를 계기로 금융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금융센터에는 동부화재와 동부생명은 물론 동부투신운용, 동부캐피탈 등 동부 금융그룹 계열사들이 거의 대부분 입주한다.
다만 동부증권과 동부금고는 서비스센터인 금융프라자에만 들어간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선릉역 중간에 자리잡은 이 센터는 지하 7층, 지상 35층으로 연면적 1만7천여평에 이르는 인텔리전트빌딩이다.
동부그룹은 오는 2월 동부금융센터 개설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화안내 (02)3011-3114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