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저렴한 보험료로 면허정지, 면허취소 등의 법률 비용 및 자동차 사고로 인한 형사상 책임과 행정적 책임에 따른 손해를 중점 보상하는 인터넷 전용상품인 ''원클릭 운전자보험''을 21일부터 판매한다. 보험기간은 3년 및 5년이며 하루 1백60원 정도의 저렴한 보험료로 자동차사고와 관련된 손해를 폭 넓게 보장받는 이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만기에는 환급금을 받는 상품이다. 교통 상해를 기본 계약으로 하고 있으며 벌금 면허취소 면허정지 방어비용 긴급비용 형사합의지원금 생활안정지원금 강력범죄위로금 자차전손위로금 자동차사고위로금을 선택적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보험가입은 신동아화재 홈페이지(www.sdafire.com)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은 첫회 보험료는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이후의 보험료는 계약자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된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