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콜산업은 호텔 및 예식업체인 창진실업(대표 이진태)에 11억6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29%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는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출자했다고 덧붙였다. 충남 천안시에 소재를 둔 창진실업의 자본금은 40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