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오는 2월 12일부터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일본에서 상용서비스 한다. 리니지는 시범서비스 시작 4개월 만에 15만명의 회원과 최고 1만 3,000여 명의 동시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엔씨 저팬은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연내에 3~4만 명의 동시사용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