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는 반도체 제조용 소재생산업체인 성우전자가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사정리절차 개시결정을 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현대시멘트는 성우전자에 40억원을 출자해 지분 6.6%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