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서포터 회원이 모집 6개월 만에 1백만명을 돌파했다. 대우차는 이를 기념,보증 수리기간을 3년·6만㎞로 연장해주는 기존 혜택 외에 회원들에게 보험 무료가입 등을 추가로 제공하는 ''서포터 케어(Care)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회원과 신규가입 회원은 대우차를 구입하는 즉시 대당 최고 2억원(1인당 5천만원)이 보장되는 ''서포터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