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삼화신용금고는 연 7.5%짜리 특판예금상품(1년)을 14일부터 3백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예금금리 7.5%는 확정금리로는 금융권에서 최고 수준이다. 삼화금고는 또 예금자금을 활용, 전세보증금의 최고 70%까지 보증인 없이 빌려 주는 전세자금대출상품을 14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의 대출이율은 연 12.8%다. (02)2234-5190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