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세이클럽이 기존 커뮤니티 기능과 연동되는 웹 게임(세이게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세이클럽 이용자는 테트리스, 고스톱, 알까기를 포함한 7가지 웹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세이게임은 무엇보다 게임상대 초대,게임상대 추천,원하는 게임방 찾기 등을 통해 기존 세이클럽의 커뮤니티 기능과 연동된다는 점에서 여타 게임 서비스와 차별성을 갖는다는 설명이다. 네오위즈가 지난해 여름 서비스를 시작한 윷놀이 웹게임 스핀런이 시작 5일만에 동시접속자 1만5,000명을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