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물은 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로 방국헌 이사(47)를 선임했다. 방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인캠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작년 7월부터 한국선물로 자리를 옮겼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