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포이동에 세븐일레븐 1천호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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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28일 서울 강남구 포이동에 세븐일레븐 1천호점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프랜차이즈 점포가 1천호점을 돌파한 것은 세븐일레븐이 국내 처음이다.
코리아세븐은 지난 89년 1호점을 오픈,우리나라에 편의점을 처음 도입했으며 특히 올해는 3백20개에 달하는 점포를 새로 열었다.
이 회사는 현재 하루평균 75만여명의 고객이 세븐일레븐을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생활거점화 점포를 표방,점포안에 현금 자동입출금기를 설치하는 등 생활편의 서비스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신선식품 가공공장을 설립하는 등 꾸준한 투자로 점포차별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포확장과 함께 서비스 내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