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종합건설이 내년에 서울과 경기도 고양 등 6개 단지에서 총 3천1백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일반 분양분이 2천10가구나 된다. 금강종합건설은 서울 서초 동작 관악구에서 5개 단지를,경기도 고양에서 1개 단지를 공급한다. 서초구에선 9월 방배동에 25∼41평형 4백가구(일반분양 1백70가구)를,12월 서초동과 방배동에서 15∼45평형 3백40가구(일반분양 30가구)와 25∼55평형 2백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11월에는 동작구 사당동과 관악구 신림동에서 24∼47평형 5백10가구와 25∼32평형 8백가구를 각각 일반에 내놓는다. 수도권에선 10월께 고양시에서 3백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02)513-5554∼5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