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가 액면가 500원 대비 35.4%(177원), 순이익의 40%을 현금배당한다고 24일 밝혔다. 나모는 해외시장 마케팅 비용과 개발인력 강화에도 불구하고 수익 증가로 지난해 수준의 배당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나모는 서버 제품 사업으로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과 PDA관련 통합 솔루션 사업 등으로 매출 구조를 다각화할 방침.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