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5일 무상증자로 인한 보통주 발행주식수의 변동에 따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를 3만15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종전 행사가는 3만1천440원이었다.행사가격 조정대상은 이달말 현재 미행사된 주식에 한정했다. 유한양행은 내년 1월1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31만9천996주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주당 배정비율은 0.05주이다. [한경닷컴]